
( RIDE IN PEACE : EBINA OGAWA )
WESTRIDE TOKYO
ON THE ROAD AGAIN
On the road again / 다시 한번 더 도로에 나오자 !
Go in places that I've never been / 한 번도 본적이 없는 곳을 가보자
See in things that I may never see again / 두번 다시 절대 볼수 없을지도 없는 것을
I can't wait to get on the road again / 그래, 또 도로를 여행하는 것을 기다릴 수 없어. 나는 (지금당장)
미국 컨트리 가수의 대부 WILLIE NELSON의 대표작 "ON THE ROAD AGAIN".
지난 시즌의 테마"THE SHOP"에서 동료들과, 애차의 커스텀과 정비를 마치고"자, 달리자"라는 오토바이 특유의 고양감을 표현하는 동시에 WESTRIDE에서는 이 명곡 타이틀을 올해 주제로 삼고 그 한절에서 풀어낼 수 있는 보다 더 깊은 스토리를 말한다.
"ON THE ROAD AGAIN". WILLIE NELSON을 필두로 GRATEFUL DEAD, CANNED HEAT, JOHN FORGETY등 다수의 저명 작가들도 이 명곡을 발표하는 것에서 보듯 이 제목은 단순한 음악 속에 가라 앉지 않는 "미국" 이란 나라의 스탠더드오피니언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해도 좋다.
거기에 깃들어 있는 것은 바로"MAKE AMERICA GREAT AGAIN".
"세계의 평화"을 자부하는 한편 "강한 자국"을 구한다는 언뜻, 이중적 논리이긴 하지만 이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갖는 가장 근본적인 발상이다.
"새로운 것을 보기 때문에 여행을 떠났다".
여행해야 새로운 사상을 가미, 강한 미국을 "다시 한 번" 되찾고 정화 작용을 돕는다.
여기에 미국이 독자의 서양 사상적"윤회 전생"이 보인다.
다시 되찾아야겠다 "강한 미국" 이라는 것을
패션 문화에 투영하면 그 답이 "THE GOLDENAGE" 로 불리는 전후에서 50년대에 지명하는 것은 당연한 것.
ORIGINAL DENIM도 그렇고, PANHEAD도 그렇다.
원래 워크 웨어로 탄생한 데님이 전후 "황금기" 를 거쳐서 팬로 승화된 것도 현란한 풍취의 PANHEAD가 초퍼에 태어난 것도 "윤회 전생"이다.
그리고 지금 재연 조짐을 보이는 빈티지의 열기도 다시 돌아 올것.
WESTRIDE의 시즌 컬렉션에서는 아메리칸 캐주얼의 가장 표준적인 아이콘인 "DENIM"의 우수성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제안한다.
"원점 회귀"으로서의 위치인 데님을 필두로 WESTRIDE 라면의 해석에서 새로운 숨결을 받은 라인 업에 기대 주세요.
우리는 옛좋은 시대에 경의를 표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브랜드이고 싶습니다.
"WESTRIDE 2017 SPRING&SUMMER컬렉션".
새로운 라인 업으로 다시 여러분과 달리기를 할수 있는 것을 나는 기다 릴 수 없어요.
"I CAN'T WAIT TO GET ON THE ROAD AGAIN"
